캐리비안베이는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는 대형 워터파크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입니다.
1996년 7월 12일에 문을 열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워터파크를 표방한 최초의 시설로 꼽히며, 2026년으로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도풀, 유수풀, 메가스톰 같은 대형 슬라이드까지 실내외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부터 할인 방법, 사물함 이용까지 처음 방문하는 분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시즌부터 이해하기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개념은 ‘시즌’입니다.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는 방문 날짜가 어느 시즌에 속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시즌은 크게 로시즌(비수기), 미들시즌(준성수기), 하이시즌(성수기), 골드시즌(극성수기)으로 나뉩니다. 한여름인 7~8월이 가장 비싼 골드시즌에 해당합니다.
2026년 여름 시즌별 정상가
2026년 여름 공식 이용요금 기준으로, 하이시즌 종일권 정상가는 대인 65,000원, 소인·경로 52,000원입니다. 가장 비싼 골드시즌 종일권은 대인 79,000원, 소인·경로 63,000원입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는 오후권은 골드시즌 기준 대인 69,000원, 소인·경로 53,000원입니다. 여기서 소인은 36개월부터 만 12세까지를 말하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등본이나 건강보험증 같은 증빙 서류가 필요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시즌별 입장료 정상가 비교
같은 종일권이라도 방문 날짜(시즌)에 따라 정가가 달라집니다.
| 구분 | 하이시즌 종일권 | 골드시즌 종일권 | 골드시즌 오후권 |
|---|---|---|---|
| 대인 | 65,000원 | 79,000원 | 69,000원 |
| 소인 · 경로 | 52,000원 | 63,000원 | 53,000원 |
참고로 골드시즌에는 오후권 정가가 종일권과 같아지는 구간이 있어, 이 경우 할인을 적용하면 종일권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할인, 어떻게 받을까
캐리비안베이 할인의 핵심은 “가장 높은 할인율 하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방법 하나를 고르는 것”입니다. 제휴카드·통신사 멤버십·기타 프로모션은 대부분 중복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스마트예약 + 제휴카드
스마트예약이란 에버랜드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지정해 미리 예매하는 방식입니다. 매표소에 줄을 설 필요 없이 모바일 QR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휴 신용카드를 더하면 시즌에 따라 대인 종일권 기준 50~55%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카드를 제시해도 30% 정도 할인이 가능합니다.
2) 스마트예약 외 다른 방법
제휴카드가 없더라도 방법은 있습니다. 스마트예약 시즌 프로모션, 학생 우대, 통신사 멤버십 할인, 소셜커머스·여행 플랫폼 특가 등을 활용하면 30~40% 이상 할인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티켓 자체 할인 외에 교통비, 식비, 대여료 같은 부대비용까지 함께 고려하면 실제 절약 폭이 더 커집니다. 특히 에버랜드와 함께 즐기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에버랜드를 저렴하게 즐기는 가이드와 국내 대형 테마파크 티켓 절약 팁도 함께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캐리비안베이 사물함, 미리 알아두기
물놀이에서 짐 보관은 필수입니다. 캐리비안베이 사물함(락커)은 위치와 종류에 따라 나뉘며, 크게 실내 락커와 실외 웨이브 락커로 구분됩니다.
2026년 공식 스마트예약 기준으로 실내 4층·5층 락커와 실외 웨이브 락커의 사전 예약가는 각각 5,000원 수준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락커 종류와 위치에 따라 이용 방식이 다르고, 성수기에는 현장 잔여 수량이 부족할 수 있어 미리 예약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전에 예약하면 현장에서는 키만 수령하면 되므로 훨씬 편리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에버랜드로 이동한 뒤에는 캐리비안베이로 다시 들어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동 전에 사물함과 대여 물품, 개인 소지품을 반드시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대여 용품과 준비물
캐리비안베이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제외한 샤워용품과 수건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건과 세면도구는 직접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파도풀 등에서 필요한 구명자켓은 대여할 수 있으며, 2026년 사전 예약 기준 1개 8,000원 수준입니다. 개인 구명자켓을 가져가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시설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튜브나 팔에 끼는 공기주입식 보조기구는 구명자켓을 완전히 대신하지 못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추천 준비물은 수영복, 수영모,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방수 선크림, 그리고 약간의 현금입니다. 방수 폰 파우치는 줄을 설 때나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합니다.
캐리비안베이 방문 전 셀프 체크리스트
출발 전에 하나씩 확인하면 현장에서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어트랙션과 2026년 이벤트
대표 어트랙션으로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리프트, 파도풀, 유수풀 등이 있습니다. 큰 슬라이드는 키·나이 제한이 있는데, 예를 들어 메가스톰은 신장 120cm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6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산리오 캐릭터즈 컬래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헬로키티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한정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분위기를 미리 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 채널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출처: EVERLAND
가는 방법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로 199’를 입력하면 됩니다. 자차가 없다면 서울 주요 지점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대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함께 계획한다면 에버랜드 셔틀·숙소 안내를 참고하면 동선을 짜기 편합니다.
마무리 요약
정리하면, 캐리비안베이는 방문일 시즌 확인 → 할인 수단 하나 선택 → 사물함 사전 예약 → 준비물 챙기기 순서로 계획하면 실패가 적습니다. 정상가만 보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기보다, 스마트예약과 진행 중인 할인 상품을 먼저 비교하는 것이 알뜰한 방문의 핵심입니다.
가격, 시즌 구간, 이벤트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캐리비안베이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